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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8 : 파트 2》영화 소개

《코드8 : 파트 2》는 전편의 《코드 8》에 이은 2탄으로 내용은 미국의 가상도시인 링컨 시티는 다른 도시들에 비해 초능력자들이 많은 관계로 이들의 능력을 이용하여 빠르게 성장한 도시입니다. 하지만 시대가 지나면서 기계가 발전하면서부터 초능력자들은 설 자리를 잃게 되면서부터 이들은 생존을 위해 불법을 저지르기까지 하게 됩니다. 정당한 일 조차 할 수 없는 초능력자들은 자신들의 능력을 범죄에 이용하게 되는 영화입니다

《코드8 : 파트2》영화 포스터


 

《코드8 : 파트 2》 출연진

감독 : 제프 챈

주연 : 로비 아멜(코너 역) / 스티븐 아멜(가렛 역) / 알렉스 말라리 주니어(킹스턴 역)

 

《코드8 : 파트 2》 영화 줄거리

파트 1.

《코드 8 : 파트 2》영화를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전편인 《코드 8》에 나온 내용을 잠깐 살펴보고 갈게요. 주인공 코너는 특수인간으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으며 엄마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범죄조직을 돕게 됩니다.  그 결과 교도소 생활을 하게 되고 5년의 형기를 마친 코너는 마침내 출소하게 되는데요 코너는 전체 인구의 약 4%의 사람들만 가질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코드8 : 파트 2》의 대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이크"

링컨시티는 오늘도 여전히 특수 인간들을 감시 중입니다. 특수 인간들을 감시하는 로봇 경찰 가디언에 대한 위험성은 날이 갈수록 문제가 되고 특수 인간들의 인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K9을 투입시키게 됩니다. 특수 인간들의 사회활동의 제한으로 그들은 언제나 생활고에 시달리며 궁핍하게 살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들은 돈을 벌기 위해 자신들의 척수액을 뽑아 팔아 생계를 이어가지만 이 척수액은 일명 "사이크"라는 마약으로 가공되어 도시를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그 날의 기억"

경찰은 새로운 로봇 경찰 K9의 시연을 사람들에게 설명하며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형 로봇 파이퍼가 안전하다고 말합니다. 가렛은 남몰래 경찰에게 뒷돈을 주고 킹스턴은 그의 뒤를 봐주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특수인간의 부하 한 명이 경찰에게 바치는 뒷돈을 훔치게 되고, 그는 경찰견 파이퍼에게 잡히게 되고 절대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목격하고는 그만 죽고 맙니다. 그것은 바로 사이크의 대량 삽입이었습니다.  이 장면을 그의 여동생 파바니가 보게 되고, 여동생은 경찰견으로부터 도망칩니다. 

 

교도소에서 출소한 코너는 일하는 일터에서 목격자인 파바니를 발견하고 그녀를 숨겨줍니다. 하지만 경찰에서는 경찰견이 사람을 죽이는 장면을 목격한 그녀를 가만히 놔둘리 없습니다. 방송에서는 파가니의 오빠 태랙의 사망원인이 사이크 다량 복용으로 방송하며 피해자의 여동생인 파바니를 찾고 있다고 말합니다. 파바니는 코너에게 모든 게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며 자신이 모든 것을 지켜봤다고 말합니다. 코너는 파가니를 도와주기로 하고 경찰이 그녀가 있는 곳으로 찾아오자 그녀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지만 이미 로봇 경찰들이 앞을 가로 막자 코너는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 그들을 처리해 버리고 파바니 또한 자신의 엄청난 능력을 이용해 드론을 무력화시켜버립니다. 

 

 

"배신"

코너와 파바니는 어딘가로 도망치지만 도움을 청할 친구가 없습니다. 하는 수 없이 코너는 과거 함께 일했던 보스인 가렛을 찾아갑니다. 파바니는 엄청난 능력을 소유한 초능력자로 신호 변환 인간입니다. 이미 파가니의 능력을 알고 있었던 가렛은 이를 이용해 코너에게 한 가지를 제안하게 되는데 그것은 파가니의 그날 목격 장면의 기억만 지우면 된다고 말합니다. 파바니는 하는 수 없이 그들을 찾아가게 되고 그녀는 그곳에서 기억을 지워주는 초능력자를 만납니다. 파가니의 기억을 지우는 그녀가 파바니의 모든 기억을 지우는 모습을 본 코너는 가렛이 약속을 어기자 화가 나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그들을 모두 제압하고 파바니를 데리고 그곳을 빠져나옵니다. 코너는 파가니가 일하는 곳의 사장님의 도움을 받아 도시를 빠져나가려 하고, 경찰은 이들의 움직임을 포착하게 되고, 경찰은 가렛의 조직에게 이들의 위치를 알려줍니다. 

 

한편, 로봇 경찰 가디언을 통해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경찰, 그리고 가렛은 파바니의 위치를 찾아내고 부패 경찰인 킹스턴은 이 상황이 노출되기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합니다. 남은 시간은 4분, 가렛은 코너에게 총을 겨누고 코너를 죽이려 하지만 결국 총을 내립니다. 그리고 로봇 경찰 가디언의 총격이 시작되어 이들을 모두 죽이려 합니다. 꼼짝없이 차에 갇히게 된 세 사람, 여사장이 먼저 밖으로 나가자 가디언은 여사장을 총으로 쏘고 코너와 파바니는 여사장의 희생으로 가디언의 총을 피해 도망칩니다. 총에 맞은 여사장은 다행히 살아나고 킹스턴은 그녀를 심문하며 그날의 증거를 모두 없애려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더 이상 도망칠 곳이 없는 코너와 파바니, 파바니는 이제 더 이상은 도망치지 않겠다고 말하고 뒷 돈을 받고 가렛을 도와주고 있는 부패경찰 스파이는 가렛일행과 그를 끌어내릴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경찰 스파이는 킹스턴을 무너뜨리려는 시도를 아무도 안 한 게 아니라 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약단속국과 경찰청장과 전부가 그의 뒤를 봐주고 있다고 말합니다.

파바니는 그의 오빠 태랙과 미나, 그리고 모든 사람들한테 한 짓을 말해야 한다고 말하며 로봇개들은 모두 녹화한다고 말합니다.  킹스턴의 집에 개인 유닛이 있다며 그것을 어떻게 꺼낼지 말하자 가렛은 파브가 할 수 있다고 하자 이를 듣던 파가니가 자신이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부패된 경찰"

그렇게 그들은 그날의 영상이 기록된 로봇개를 훔치려 하고 킹스턴의 손님인 척 그의 집으로 찾아갑니다. 그리고 얼마후 일을 마치고 돌아온 킹스턴은 그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고, 파바니는 그 틈을 이용해 파이퍼를 훔치러 들어갑니다.

파가니가 파이퍼에 손을 대자 경보음이 울리며 경찰로부터 킹스턴에게 무전이 갑니다. 파바니는 파이퍼를 경계를 해재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뜻대로 일이 되지 않습니다. 이를 눈치챈 킹스턴은 알고 보니 초능력자였습니다. 가렛과 킹스턴 간에 초능력 대결이 펼쳐지는 사이 파바니는 영상이 기록된 파이퍼를 훔쳐 달아나고 있습니다. 달리는 차 안에서 파바니는 파이퍼에 담긴 영상을 확인하고 생각지 않았던 가렛이 코너의 뒤통수를 칩니다. 가렛은 이 영상을 이용해 경찰을 자기 손아귀에 넣고 싶은 욕심이 생긴 것입니다. 가렛은 킹스턴을 협박하자 그는 가렛에게 칼침을 놓습니다. 파이퍼의 머리를 찾기 위해 킹스턴은 자신의 앞날에 장애물이 될 수 있는 영상을 끝내 손에 넣으려 하는데 초능력자들이 경찰과 마주하게 됩니다. 

 

경찰과 초능력자들 간의 싸움이 벌어지는 사이 코너는 파바니와 함께 파이퍼의 머리를 가지고 도망가려다 그만 로봇 경찰개에게 들키고 맙니다. 코너는 초능력을 이용해 공격하지만 공격이 쉽게 먹히지 않고 죽을 위기에 처합니다. 이때 신호전달 초능력을 시용하는 파바니, 로봇개를 이용해 경찰을 공격하게 하지만 경찰의 총탄은 어느새 파바니는 부상을 입게 됩니다.

코너는 파바니를 안고 파이퍼의 머리을 갖고 밖으로 나와 기자의 카메라에 영상을 전송합니다. 그리고 방송으로 결국 그날의 진실이 밝혀지며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코드8 : 파트 2》 영화 2024 최신작 다시보기 결말포함

https://youtu.be/oPJp3jJQhug?si=ZJGJqDZ7gcpDisU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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