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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니 : 지구 최후의 날
콜로니 : 지구 최후의 날 포스터


 

콜로니 : 지구 최후의 날 영화 순서

영화 소개

출연진 정보

영화 줄거리

 - 지구 온난화와 콜로니

 - 아프면 누구든 죽는다

 - 좀비가 되어 버린 인간

 - 희망의 땅

영화 후기

콜로니 : 지구 최후의 날 영화 다시 보기

 

 

콜로니 : 지구 최후의 날 영화 소개

 

콜로니 : 지구 최후의 날은 2014년 2월 개봉하였으며 러닝타임 95분 액션, SF 영화입니다.
지구의 온난화의 심화로 겪게 되는 인간들의 고통을 담은 영화로 지구 온난화로 빙하기가 찾아오게 됩니다. 2144년의 어느 날, 어렵게 살아남은 사람들은 혹독한 추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콜로니"라는 새로운 주거시설을 만들고 가까스로 목숨을 연명하며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영화콜로니 :지구 최후의 날 출연진 정보

감독 _ 제프 렌프로

주연 _ 로렌스 피시번(브릭스 역) / 케빈 지거스(샘 역) / 빌 팩스톤(메이슨 역)

조연 _ 샬롯 설리번(카이 역) / 존 텐츠(빅터 역)

드루 비어게버 / 킴벌리 수머레이

영화 콜로니
영화 콜로니

 

 

 

 

 

 

콜로니 : 지구 최후의 날 줄거리

지구 온난화와 콜로니

2144년의 지구는 온난화가 심화되어 사람들은 온난화를 막기 위해 기후를 컨트롤할 수 있는 타워를 만듭니다.

하지만 타워는 지구를 빙하기로 만들어 버리며 지구상의 존재하는 생물들은 모두 멸망하게 됩니다.

살아 남은 인간들은 살기 위해 극한의 추위를 피하기 위해 지하에 벙커를 만들어 "콜로니"라는 새로운 주거 지역을 만들어 살아갑니다.

 

메이슨은  감기에 걸린 한 사람을 콜로니의 나머지 사람들의 감염을 막기 위해 생존의 위협이 될까 그를 밖으로 내쫓고 

망설임 없이 그를 사살해 버립니다. 

콜로니 : 지구 최후의 날
콜로니 : 지구 최후의 날

 

아프면 누구든 죽는다!

이 곳에서 감기는 공포 그 자체입니다. 감기로 20여 명이 일주일도 되지 않아 모두 죽었고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그들만의

엄격한 규칙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먹고 살기 위해 식량 생산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콜로니 5호에서 조난 신호가 오고 SOS 요청이 들어옵니다. 콜로니 7호의 리더인 브릭스는 사람들을 소집하고 30분 안에 회의실로 불러 콜로니 5호의 조난신호에 대한 설명을 합니다. 작년에 3호가 폐쇄된 걸로 봐서 5호를 조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브릭스는 지원자 2명을 선발하고 자신이 직접 지휘하겠다고 합니다. 샘과 그레이든이 동참하며 임시 리더를 카이에게 맡기고 콜로니 5호를 향해 출발하고 메이슨은 그의 선택에 불만을 갖게 됩니다. 

 

콜로니 : 지구 최후의 날
콜로니 : 지구 최후의 날

 

 

눈에 뒤덮힌 도시는 차갑게 얼어붙어 있었고 세 명은 거센 바람을 맞으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한참을 가자 낡은 철교가 나타나고 그들은 위험한 철교를 건너지만 얼마 못 가 난관에 봉착하며 위험한 순간을 맞습니다.

 

그레이든은 철교 위에서 총을 들고 바닥에 누워 얼어 죽은 한 남자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그의 차량 안에는 부인인 것 같은 여자가 얼어서 죽어있는 모습도 발견합니다.

 

철교를 무사히 건넌 일행은 잠시 후 고장 나 얼어붙은 헬기를 발견하고 안으로 들어가 잠시 쉬기로 합니다.

콜로니 7호로 무전하며 브릭스는 메이슨이 허락없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지시하고 다음 날 일행은 드디어 콜로니 5호에 도착하지만 바닥에는 흘린 지 얼마 되지 않은 선혈이 낭자합니다.

 

조명탄을 콜로니 안으로 떨어뜨리고 브릭스는 일행과 함께 밑으로 내려갑니다. 밑으로 내려온 일행, 생존자는 보이지 않았고 바닥에는 여전히 많은 피가 묻어 있습니다.

 

안에는 이미 참혹한 일이 벌어져 있고 다행히 공포에 잔뜩 질린 표정의 생존자 한 명을 발견하게 됩니다. 

 

콜로니 : 지구 최후의 날
콜로니 : 지구 최후의 날

 

 

좀비가 되어버린 인간

 

그는 얼른 문을 닫으라고 소리칩니다. 그의 이름은 렐란드, 그는 이곳에서 벌어졌던 일들을 이야기합니다. 어떤 신호를 받았는데 당신들도 좋아할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그가 보여주는 영상에는 기후 조종 타워를 고쳤다며 냉각 기능이 반대로 작동된다는 영상이 나옵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위치를 알리며 모든 것이 정상이며 씨앗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영상은 끝이 납니다.

 

그리고 문제는 그때부터 시작되기 시작합니다. 브릭스는 함께 콜로니 7호로 돌아가자고 하지만 창고에 누군가 있다고 말하며 그들과 창고로 향하지만 갑자기 남자는 혼자 안으로 들어가 문을 잠가 버립니다. 

 

소리가 나는 곳을 찾기 위해 깊숙이 들어가는데 누군가 시신을 토막내 먹고 있습니다. 그는 칼을 들고 일행에게 달려들고 브릭스는 총으로 그를 사살해 버립니다. 총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모두 깨어나고 일행에게 달려들기 시작합니다. 일행들은 도망치기 시작하고 그래이든 은 놈들에 의해 죽음을 당합니다. 서둘로 빠져나온 두 사람은 입구를 폭파시키고 좀비처럼 되어 버린 사람들을 생각하며 안타까워합니다.  

 

다음 날 아침, 좀비가된 사람들이 일행을 쫓아오고 일행은 빠르게 철교를 건너며 다이너마이트로 철교를 폭파하려 하지만 그만 날씨에 불이 꺼지자 다시 불을 붙여 자신을 희생합니다. 홀로 살아남은 샘, 

 

콜로니 : 지구 최후의 날
콜로니 : 지구 최후의 날

 

브릭스의 예상되로 메이슨이 콜로니를 장악하고 있을 때 샘이 콜로니로 도착합니다. 의식을 찾은 샘은 5호에서 있었던 끔찍한 일들을 설명하며 그들이 오고 있다고 말하며 이곳을 나가 살 수 있는 곳이 있다며 함께 가자고 말합니다. 메이슨은 그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나가버리고 한 소년이 샘에게 열쇠를 주며 여자친구인 카이를 구해 탈출합니다.

 

희망의 땅

 

탈출한 샘과 카이는 서둘러 얼음이 녹은 좌표를 찾아 보다 장소를 발견하게 됩니다.  영상 속 남자가 말한 장소가 실제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식량을 챙겨 나가려 할 때 메이슨이 막아서자 샘은 모두를 데리고 여기를 나가겠다고 말합니다.

어느새 좀비 인간들이 이곳까지 찾아오고 샘은 입구에서 막고 사람들을 대피시키라고 말합니다. 놈들은 환풍구를 통해 들어와 사방에서 공격해 옵니다. 

 

영화 콜로니
영화 콜로니

 

 

메이슨은 자신만 살겠다며 문을 잠가 버리고 샘은 사람들과 환풍구를 통해 탈출을 시도합니다. 다행히 메이슨은 샘과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자신이 여기를 지키겠다고 하자 샘은 자신의 총을 그에게 건네며 감정은 없다고 말합니다.

 

놈들이 몰려오자 메이슨은 가스통을 폭파시키고 두목은 환풍구로 들어와 샘과 한판 결투를 벌입니다. 결국 샘은 놈을 처리하고 밖으로 무사히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살아 나온 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미래, 희망의 땅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콜로니 : 지구 최후의 날 후기

지구가 멸망하고 살아남은 자들의 살기 위한 몸부림처럼 머지 않은 시간에 닥쳐올 재앙을 지금부터라도, 나부터라도 함께 실천하는 습관을 길러야겠습니다. 지금 우리는 편하고 행복감에 도취되어 이런 재앙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콜로니:지구 최후의 날 영화는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영화가 아닌 허구로 만들기 하였지만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도 많은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영화를 통해서라도 우리는 이제부터라도 습관을 바꾸고 환경을 생각하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입니다.

 

 

 

 

콜로니 : 지구 최후의 날 영화 감상하기

https://youtu.be/NBnjTwejTEA?si=PY_W19w7rxh7i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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